자동차 튜닝 관련

겨울 - 차량 관리 및 운행

-文山- 2014. 11.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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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철 주차 요령

  : 가급적 실내 주차를 이용하는게 좋으나 실외에 할 경우 가급적 앞쪽이 해뜨는 동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 경우 아침에 유리 성에가 방지되거나 적어지며, 차량의 시동이 그나마 잘 걸리게 된다.

  : 실외 주차시 가급적 와이퍼를 들어 놓는다. - 와이퍼가 유리창 성에 등에 얼어붙어 발생하는 블레이드 손상을 방지한다.

 

2. 겨울철 차량 관리

  : 염화칼슘 - 염화칼슘이 있는 도로를 달렸다면 꼭 차량의 하부까지 세차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염화칼슘은 주변의 습기를 흡수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발열에 의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다.

     이때 녹은 눈은 염화칼슘이라는 이물질과 섞여 어는 점이 낮아져 다시 얼어 붙는 것을 방지한다.

  : 겨울철 차량 내 필수 구비 장비

     - 차량의 유리에 성에 및 서리를 제거하기 위한 스크레퍼

     - 겨울용 워셔액 (겨울용이 아니면 워셔액이 얼어 차량 내 워셔액 통이 망가질 수 있음)

     - 스노우 체인 (전륜차량은 앞바퀴 만 / 후륜차량은 뒷바퀴 만 )

     - 물웅덩이 등에 빠졌을 시 모래를 뿌릴 수 있는 야전삽

     - 기타 : 장갑, 손전등 ........

 

3. 겨울철 운전 시작전 준비사항

  : 겨울철에는 미끄러운 도로를 달릴 시 연료 소모가 크고, 정체 구간이 많아 충분한 연료가 있는지 확인

  : 출발 전 차량 외부 유리의 성에 및 서리 제거 (열선히터, 스크레퍼 이용)

  : 차량에 탑승 전 신발의 눈은 필히 제거 (오작동의 주요 원인이 됨)

  : 열쇠 구멍이 얼어 키가 들어가지 않는 다면 차키의 금속 부분을 라이터 등으로 가열하여 천천히 녹임.

  : 디젤차량 시동 전 - 키 온 상태(짧게 두번 돌린 상태)에서 예열플러그 표시(돼지꼬리)가 사라지거나 또는 녹색시 시동

  : LPI 차량 시동 전 - 키 온 상태에서 'LPI'표시등이 꺼진 상태에서 시동

  : 모든 차량은 가급적 저단(1~2단)에서 출발하는게 차량 바퀴의 접지력을 높여 줌.

     - 자동변속기는 수동모드(스포츠모드)의 2단 레인지에 변속 레버를 놓고 부드럽게 출발 (특히 미끄러운 도로 시)

     - 차량에 VDC, ESP등 차체제어 기능이 있다면 출발 시에도 도움이 되니 절대 꺼놓지 말아야함.

 

4. 겨울철 운전 중 주의사항

  : 미끄러운 도면이 많아 저속운행, 차량간 거리 유지, 차량이 돌게되는 원인인 급제동, 급출발 금지

  : 오르막 길을 올라갈 시 가속, 감속이 없는 일정한 속도로 오르는게 가장 좋음.

  : 내리막 길을 내려갈 시 엔진브레이크(스포츠모드)를 사용하여 천천히 내려가는게 좋음.

     - 이때 브레이크 패달은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게 좋음.

  : 커브길에서는 브레이크 패달을 가능한 밟지 않는게 좋음으로 커브길 진입 전 충분히 속도를 떨궈준다.

     - 커브길에서 빠져나올 시에는 가볍게 엘셀을 밟아 준다.

  : 미끄러운 도로에서  감속시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충분히 속도를 낮춰주고 브레이크 패달을 가볍게 자주 밟아준다.

  : 눈이 많이 쌓인 도로를 주행시에는 앞선 차량의 바퀴자국을 따라서 달려야 미끄러짐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 터널 출구, 터널 입구, 교량위, 그늘진 커브길은 도로 표면에 얇게 얼음이 어는 "블랙 아이스" 현상을 주의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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